레스케이프 또 스타벅스 굿즈 마케팅…호캉스 가면 쿨러가 '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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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레스케이프에 따르면 이 호텔은 도시 속 감성 캠핑을 콘셉트로 ‘서머 에디션: 데이 브레이크 & 칠 나이트’를 오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사진=레스케이프](https://img.hankyung.com/photo/202105/01.26350177.1.jpg)
14일 조선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레스케이프는 도시 속 감성 캠핑을 콘셉트로 ‘서머 에디션: 데이 브레이크 & 칠 나이트’를 오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해당 패키지는 스타벅스커피코리아와의 협업해 ‘2021 스타벅스 서머 e프리퀀시 아이템’을 투숙객에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프리퀀시행사는 스타벅스가 매년 여름과 크리스마스 시즌에 진행하는 행사다.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한 총 17잔의 제조 음료를 구매해 e프리퀀시를 완성한 스타벅스 회원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1종을 증정한다.
호텔 패키지 상품은 e프리퀀시 굿즈 중 보냉 기능을 갖춘 '서머 데이 쿨러'와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의 '서머 나이트 싱잉 랜턴'을 각각 증정하는 '데이 브레이크'와 '칠 나이트' 두 옵션으로 구성했다.
데이 브레이크 선택 시 ‘서머 데이 쿨러’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색상은 서니 핑크 또는 서머 그린 2가지 중 1가지를 랜덤으로 제공한다.
칠 나이트 패키지 숙박객은 서머 나이트 싱잉 랜턴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객실에 따라 다르다. 디럭스 타입은 20만원(세금 10% 별도)부터 시작하고, 그랜드 디럭스 타입은 24만원부터 책정했다. 스위트 타입은 31만원부터다.
![SSG닷컴은 13일 오전 10시부터 스타벅스 e프리퀀시 온라인 단독 상품 1차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0일과 27일 오전 10시에 각각 2차, 3차 판매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SSG닷컴](https://img.hankyung.com/photo/202105/01.26329158.1.jpg)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