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자지구 진입 앞둔 이스라엘 지상군…팔레스타인과 전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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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지난 10일 유혈 충돌한 뒤 양측의 교전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공습에 이어 13일과 14일 이틀 연속 지상 작전을 이어갔다. 이스라엘 지상군이 가자지구에 진입한 것은 2014년이 마지막이다. 당시 50일간 교전이 지속된 후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에서 2700명 넘는 사망자가 나왔다. 이번 사태를 7년 만의 최악의 충돌로 평가하는 이유다.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번 공격으로 팔레스타인에서 109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어린이도 28명 포함됐다. 이스라엘에서는 군인 1명 등 7명이 숨졌다. 이스라엘 군인들이 14일 가자지구로 포탄을 발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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