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학력격차 해소 위해 24일부터 등교수업 확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북도교육청은 학력 격차 해소 등을 위해 등교 수업 확대 방안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조치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지역 내 학생 수 1천 명 이하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까지는 매일 전교생 등교를 할 수 있다.
그러나 학생 수가 1천 명을 넘는 학교는 구성원 간 협의를 거쳐 일일 등교 학생 수 확대 여부를 결정하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3월 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지침에 따라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밀집도를 2/3로 유지해왔다.
다만 원생 60명 이하 유치원과 전교생 300명 이하 또는 400명 이하이면서 학급당 학생 수가 25명 이하인 소규모 학교는 밀집도를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했다.
경북교육청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습 결손 등을 해결하고 학사 운영을 정상화하기 위해 등교 수업 확대를 결정했다"며 "방역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조치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지역 내 학생 수 1천 명 이하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까지는 매일 전교생 등교를 할 수 있다.
그러나 학생 수가 1천 명을 넘는 학교는 구성원 간 협의를 거쳐 일일 등교 학생 수 확대 여부를 결정하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3월 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지침에 따라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밀집도를 2/3로 유지해왔다.
다만 원생 60명 이하 유치원과 전교생 300명 이하 또는 400명 이하이면서 학급당 학생 수가 25명 이하인 소규모 학교는 밀집도를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했다.
경북교육청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습 결손 등을 해결하고 학사 운영을 정상화하기 위해 등교 수업 확대를 결정했다"며 "방역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