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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 절실한 토트넘…더 주목받는 손흥민의 '기록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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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16일 울버햄프턴전서 '4경기 연속골·차범근 넘기 도전'
    손흥민-케인, EPL 역대 최다 합작골 기록 경신도 기대감
    승리 절실한 토트넘…더 주목받는 손흥민의 '기록 행진'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 대항전 출전 가능성에 빨간불이 켜진 토트넘(잉글랜드)이 시즌 막판 뜨겁게 달궈진 손흥민(29)의 발끝을 주목하고 있다.

    토트넘은 한국시간 16일 오후 10시 5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울버햄프턴과 20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홈 경기를 펼친다.

    시즌 종료까지 3경기를 남기고 7위에 랭크된 토트넘(승점 56)은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의 마지노선인 4위 첼시(승점 64)와 격차가 승점 8로 벌어져 있고, 유로파리그(UEL) 진출권을 받는 5위 리버풀(승점 60)과는 승점 4차이다.

    토트넘이 1~4위 맨시티(승점 63), 맨유(승점 70), 레스터시티(승점 66), 첼시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게 위안이다.

    선두 맨시티와 4위 첼시가 이번 시즌 UCL 결승에 진출한 상태라 맨시티와 첼시가 'EPL 톱4'로 시즌을 마무리하면 5위 팀도 다음 시즌 UCL 본선행 티켓을 품을 수 있다.

    그러면 6위 팀이 다음 시즌 UEL 티켓을 가져간다.

    더불어 FA컵 우승팀에 주어지는 UEL 티켓도 변수다.

    3위 레스터시티와 4위 첼시가 결승에 오른 상태라 FA컵 우승팀이 정규리그 '톱4'에 남아 있으면 UEL 티켓이 7위까지 주어질 가능성도 있다.

    결국 토트넘은 5위 리버풀(승점 60), 6위 웨스트햄(승점 58)과 격차가 크지 않아 울버햄프턴전, 애스턴 빌라전(20일 오전 2시), 레스터시티전(24일 0시)에서 최대한 많은 승점을 챙겨야 다음 시즌 UEFA 클럽 대항전 티켓을 품을 수 있다.

    승리 절실한 토트넘…더 주목받는 손흥민의 '기록 행진'
    토트넘이 '승리 행진'을 이어가려면 손흥민의 득점포가 필수 사항이다.

    손흥민은 최근 3경기에서 3골 1도움의 맹위를 떨치며 3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특히 '주포' 해리 케인이 최근 발목 부상에서 벗어났지만 2경기 연속 골 침묵에 빠진 터라 손흥민의 어깨는 더 무겁다.

    손흥민으로서도 이번 시즌 남은 3경기에서 '기록 행진'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지난 8일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토트넘은 1-3으로 패했지만, 손흥민은 득점포를 가동하며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리즈전 득점으로 손흥민은 이번 시즌 EPL 17골, 리그컵(카라바오컵) 1골,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골(예선 1골 포함)을 합쳐 시즌 22호골을 작성했다.

    이는 2016-2017시즌 21골을 넘는 개인 한 시즌 공식전 최다골 기록이다.

    더불어 정규리그 득점만 따지면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이 1985-1986시즌 레버쿠젠(독일)에서 남겼던 17골과 같은 한국 선수 단일 시즌 유럽 리그 최다골 타이기록도 세웠다.

    더불어 리즈전 득점은 손흥민의 EPL 통산 70호골이었다.

    승리 절실한 토트넘…더 주목받는 손흥민의 '기록 행진'
    손흥민의 '기록 도전'은 현재 진행형이다.

    손흥민과 케인은 이번 시즌 14골을 합작해 'EPL 단일 시즌 최다 합작골'을 기록 중이다.

    EPL 통산으로 따지면 손흥민과 케인은 34골을 합작, 프랭크 램퍼드-디디에 드로그바(첼시)가 작성한 역대 최다골 합작 기록(36골)에 2골 차다.

    남은 3경기에서 기록 경신이 기대된다.

    또 손흥민은 정규리그 4경기 연속골에도 도전한다.

    손흥민은 2016-2017시즌 4경기 연속골을 맛본 이후 4시즌째 만에 4경기 연속골에 재도전한다.

    손흥민은 2018-2019시즌 두 차례나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바 있다.

    이밖에 손흥민은 EPL 입성 이후 울버햄프턴을 상대로 4경기에 나서 득점 없이 2도움만 기록했다.

    울버햄프턴 상대 첫 득점도 노릴 차례다.

    울버햄프턴전 득점은 '한국 선수 단일 시즌 유럽 리그 최다골'로 이어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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