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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코로나19 확진자 14명 추가 발생…11명은 지역 'n차' 감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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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덕고 학생·교직원 175명 모두 음성 판정

    제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 추가됐다.

    제주 코로나19 확진자 14명 추가 발생…11명은 지역 'n차' 감염(종합)
    15일 제주도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진단검사 1천950건을 진행, 이 중 14명(849∼862번)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4명 중 11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849·851∼853·855∼858·860∼862)로 대부분 가족 확진자와 밀접 접촉으로 인한 'n차' 확진이다.

    1명은 다른 지역 입도객(850)으로, 지난 7일 업무로 수도권에서 제주로 왔다.

    12일부터 발열과 오한 등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자 13일 한라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진행했다.

    나머지 2명(854·859)은 도민으로,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도는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제주시 조천읍 함덕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175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날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오전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만1천540회분이 도착해 보건소와 의료기관 등으로 배송됐으며, 오후에는 화이자 백신 3천510회분이 배송될 예정이다.

    제주에서는 지난 14일까지 4만6천497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다.

    또 1만4천685명이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다.

    이 가운데 이상 반응 신고 건수는 총 319건으로 확인됐다.

    한편 전날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이달 들어 제주에서 14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14.5명이다.

    dragon.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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