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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교육청, 지방채 556억원 10년 앞당겨 상환…이자 56억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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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교육청, 지방채 556억원 10년 앞당겨 상환…이자 56억 절감
    광주시교육청은 지방교육채(지방채) 556억원을 10년 앞당겨 올해 조기 상환하기로 했다.

    17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시 교육청은 2015~2016년 학교 신·증설 및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발행한 지방채 556억원을 올해 안에 상환한다.

    시 교육청은 이와 관련한 예산을 지난 14일 시의회를 통과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했다.

    시 교육청은 애초 지방채를 2031년까지 연차적으로 상환할 계획이었지만, '채무 제로
    (zero)' 방침에 따라 상환 시기를 앞당겼다.

    이에 따라 시 교육청은 10년간 이자 56억원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제1차 추경 예산안이 통과됨에 따라 시 교육청 예산은 본예산 2조2천341억원에서 1천851억원(8.3%) 늘어난 2조4천192억원이 됐다.

    시 교육청은 이번 추경예산에 학교의 일상 회복 및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

    주요 지출 예산 사업은 ▲ 학교 안전망 구축 91억원 ▲ 미래 교육 기반 조성 60억원 ▲ 교육복지 강화 111억원 ▲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724억원 ▲ 지방교육채 상환 542억원 ▲ 교육재정안정화기금 조성 206억원 등이다.

    장휘국 교육감은 "이번 지방교육채 조기상환은 그동안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노력한 결과며, 절감한 예산으로 미래 교육 강화 등 학생들을 위한 교육정책 사업에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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