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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하절기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대응 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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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 씻기·익혀 먹기 등 개인 위생 관리 철저 당부
    전북도, 하절기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대응 체계 가동
    전북도는 최근 기온·습도 상승으로 세균성 장관감염증 발생 가능성이 매우 커짐에 따라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철저한 개인 위생 관리를 당부했다.

    세균성 장관감염증은 살모넬라 감염증, 캄필로박터균 감염증, 비브리오 감염증, 병원성대장균 감염증 등을 말한다.

    전북도는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에 적기에 대응하고자 도내 14개 시·군과 함께 9월 30일까지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울러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집단 발생 시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신속한 보고와 대응을 할 수 있도록 24시간 업무 체계를 유지한다.

    도 보건당국은 "하절기는 무더위와 장마로 인한 감염병 발생 개연성이 높고 외식의 증가나 학교 및 직장 등에서 집단급식 운영에 따라 집단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시기"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손 씻기 생활화, 끓인 물 마시기, 충분한 온도에서 조리하고 익혀 먹기, 채소·과일은 깨끗이 씻어 껍질 벗겨 먹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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