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테슬라가 보유한 비트코인 처분시사...가격 급락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5.17 15:35 수정2021.05.17 15: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가 보유한 비트코인을 팔았거나 팔 계획임을 강력히 시사하자 17일 비트코인은 물론 모든 주요 암호화폐가 일제히 급락했다. 17일 서울 강남구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라운지에 설치된 전광판에 다양한 가상화폐 가격들이 표시되고 있다. 허문찬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트코인 급락' 반사이익?…'투자자예탁금' 70조원대 재안착 직장인 신모씨(34)는 지난 14일 갖고 있던 비트코인을 모두 손절하고, 주식 계좌로 돈을 옮겼다. 전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결제를 더 이상 받지 않겠다고 하면서 비트코인이 ... 2 "자산 버블 결국 터진다" 공포…달러 사모으는 기업·가계 [김익환의 외환·금융 워치] 기업·가계가 보유한 달러예금이 817억8000만달러(약 92조5180억원)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가치가 떨어진 달러를 적극적으로 사모은 결과다. 주식 암호화폐 등 자산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 3 한국디지털에셋, 위메이드와 비트코인 수탁 계약 체결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기업 한국디지털에셋(KODA)이 위메이드,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자회사 위메이드트리와 비트코인 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한국디지털에셋은 KB국민은행이 블록체인 기술기업 해치랩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