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무 학술원 회장, SCA 회장 취임 입력2021.05.17 18:54 수정2021.05.18 00:12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장무 대한민국학술원 회장(사진)이 지난 14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아시아학술회의(Science Council of Asia·SCA) 총회에서 임기 2년의 SCA 회장에 취임했다고 17일 학술원이 전했다. 아시아학술회의는 아시아 지역 학술원과 국립 학술단체 연합기구로, 18개국 32개 단체가 속했다. 한국은 2023년 아시아학술회의 총회를 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심리학계 원로' 조명한 명예교수 별세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인 심리학계 원로 조명한 서울대 명예교수가 지난달 30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고인은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심리학과에서 ... 2 "학술원 회원에 이대·연대 초대총장 등 친일파 다수 포함" 국내 학술인들의 '명예의 전당'으로 꼽히는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 중 친일 행적이 있는 교육자와 학자가 다수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7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한민국학술원에서... 3 김영환 명예교수 "좋은 이론도 실무 연결돼야 의미 있죠" “대한민국학술원상을 타서 기쁘지만 학자들의 이론 연구가 실무에 연결되지 않으면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앞으로 연구에 더욱 매진할 테니 실무자들도 학자들 연구를 어떻게 적용할지 깊이 고민했으면 합니다.&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