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푸르지오헤리시티 1순위 청약 마감…평균 29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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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인현동2가에서 분양한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가 1순위에서 모든 주택형의 청약을 마감했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1순위 해당지역(서울 2년 이상 거주)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141가구 모집에 4천126명이 신청해 평균 29.3대 1로 모든 주택형의 청약을 끝냈다.
주택형별 경쟁률은 전용 42㎡A(393.4대 1)에서 가장 높았으며 29㎡C(19.3대 1), 24㎡C(16.5대 1), 29㎡A(11.1대 1), 24㎡A(7.9대 1), 28㎡A(7.6대 1)가 그 뒤를 이었다.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3-4구역에 지어지는 이 단지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평균 분양가가 3.3㎡당 2천906만원으로 책정됐다.
단지는 서울 중심업무지구에 들어서며 합리적인 분양가로 직장인들의 큰 관심을 받았지만, 나 홀로 아파트에 소형 면적 위주라는 점에서 예상보다는 낮은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연합뉴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1순위 해당지역(서울 2년 이상 거주)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141가구 모집에 4천126명이 신청해 평균 29.3대 1로 모든 주택형의 청약을 끝냈다.
주택형별 경쟁률은 전용 42㎡A(393.4대 1)에서 가장 높았으며 29㎡C(19.3대 1), 24㎡C(16.5대 1), 29㎡A(11.1대 1), 24㎡A(7.9대 1), 28㎡A(7.6대 1)가 그 뒤를 이었다.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3-4구역에 지어지는 이 단지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평균 분양가가 3.3㎡당 2천906만원으로 책정됐다.
단지는 서울 중심업무지구에 들어서며 합리적인 분양가로 직장인들의 큰 관심을 받았지만, 나 홀로 아파트에 소형 면적 위주라는 점에서 예상보다는 낮은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