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6월 컴백 확정…7개월 만 완전체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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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프로젝트 'WAW' 예고
그룹 마마무가 6월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RBW는 "마마무가 오는 6월 컴백을 확정 짓고, 2021 '웨어 아 위(Where Are We, 이하 WAW)'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1 프로젝트 'WAW'는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듯한 프로젝트 명에서 알 수 있듯이 걸그룹 마마무가 7년을 달려오며 겪었던 수많은 일들, 지금 느끼는 솔직한 감정과 미래에 대한 생각 등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특히 걸그룹 7년 한계선에 있는 마마무가 그간 느낀 감정과 소신을 기반으로 오는 6월 새 앨범을 필두로 여름 콘서트, 다큐멘터리까지 이어지는 3단 콤보 'WAW' 프로젝트를 연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당초 마마무는 5월 말 'WAW'의 일환으로 단독 콘서트를 준비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여름으로 연기된 상황이다.
이로써 마마무는 지난해 11월 '트래블(TRAVEL)' 이후 7개월 만에 컴백인 동시에 2021년 첫 완전체 활동에 의미를 더한다.
앞서 2018년 봄 마마무는 1년간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통해 4인 멤버들의 상징색을 토대로 각자의 색깔을 살린 음악을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본격적인 발판도 마련했다. 실제로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 이후 멤버 전원이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따로 또 같이' 행보의 대표주자로 떠올랐다.
마마무가 새롭게 선보이는 2021 'WAW' 프로젝트에서는 어떠한 모습과 성과를 이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4년 6월에 데뷔한 마마무는 데뷔곡 'Mr. 애매모호'를 비롯해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너나 해', '윈드 플라워', '고고베베', '힙', '딩가딩가', 'AYA'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이들은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소화력을 앞세워 '마마무가 장르', '믿듣맘무'의 수식어를 꿰차며, 명실상부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소속사 RBW는 "마마무가 오는 6월 컴백을 확정 짓고, 2021 '웨어 아 위(Where Are We, 이하 WAW)'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1 프로젝트 'WAW'는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듯한 프로젝트 명에서 알 수 있듯이 걸그룹 마마무가 7년을 달려오며 겪었던 수많은 일들, 지금 느끼는 솔직한 감정과 미래에 대한 생각 등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특히 걸그룹 7년 한계선에 있는 마마무가 그간 느낀 감정과 소신을 기반으로 오는 6월 새 앨범을 필두로 여름 콘서트, 다큐멘터리까지 이어지는 3단 콤보 'WAW' 프로젝트를 연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당초 마마무는 5월 말 'WAW'의 일환으로 단독 콘서트를 준비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여름으로 연기된 상황이다.
이로써 마마무는 지난해 11월 '트래블(TRAVEL)' 이후 7개월 만에 컴백인 동시에 2021년 첫 완전체 활동에 의미를 더한다.
앞서 2018년 봄 마마무는 1년간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통해 4인 멤버들의 상징색을 토대로 각자의 색깔을 살린 음악을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본격적인 발판도 마련했다. 실제로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 이후 멤버 전원이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따로 또 같이' 행보의 대표주자로 떠올랐다.
마마무가 새롭게 선보이는 2021 'WAW' 프로젝트에서는 어떠한 모습과 성과를 이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4년 6월에 데뷔한 마마무는 데뷔곡 'Mr. 애매모호'를 비롯해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너나 해', '윈드 플라워', '고고베베', '힙', '딩가딩가', 'AYA'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이들은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소화력을 앞세워 '마마무가 장르', '믿듣맘무'의 수식어를 꿰차며, 명실상부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