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1분기 순이익 457억원…분기 사상 최대
KTB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이 분기 기준 사상 최대인 456억5천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기업금융(IB), 채권·외환·상품(FICC), 리테일 등 전 영업 부문이 안정적으로 성장해 1분기에 작년 전체 당기 순이익의 60%를 달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자회사 KTB네트워크도 1분기 당기순이익이 173억6천만원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