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독스X이든 '스튜디오 문나잇' 동반 출격…고막 남친 등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마독스X이든, 함께한 신곡 '나이트' 홍보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노래"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노래"
마독스와 이든이 완벽한 라이브로 '고막 남친'으로 등극했다.
17일 방송된 네이버 NOW '스튜디오 문나잇'에 마독스와 이든이 출연했다. 같은 회사 소속인 두 사람은 지난 15일 발매한 마독스의 네 번째 싱글 ‘나이트(Knight)’에서도 협업을 통해 곡을 더욱 빛낸 터. 작업에 이어 오디오쇼에서도 호흡을 맞추게 된 마독스와 이든은 “회사에 가장 오래 있었다”라며 너스레를 떠는가 하면, 청취자로부터 '사제 듀오'라는 별명을 얻으며 훈훈함을 전했다.
이어진 '나이트' 작업 비하인드 토크에서는 두 사람 모두 ‘이번 ‘나이트’가 마독스의 노래 중 가장 마음에 든다’는 질문에 동시에 그렇다고 답했으며, 특히 이든은 "가장 좋아하는 보컬리스트를 꼽자면 마독스다"라는 특급칭찬을 전하기도.
아울러 마독스는 '나이트' 즉석 라이브를 선사하며 '음색 보물'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서로에 대해 얼마나 잘 아는지 테스트하는 퀴즈 코너에서는 마독스와 이든 모두 자신있게 오답을 연속으로 외치며 스튜디오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마독스의 신곡 '나이트'는 이든의 프로듀싱과 적재의 감미로운 기타 선율, 그리고 마독스의 속삭이듯 녹아드는 보이스가 어우러져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곡으로 지난 15일 발매됐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17일 방송된 네이버 NOW '스튜디오 문나잇'에 마독스와 이든이 출연했다. 같은 회사 소속인 두 사람은 지난 15일 발매한 마독스의 네 번째 싱글 ‘나이트(Knight)’에서도 협업을 통해 곡을 더욱 빛낸 터. 작업에 이어 오디오쇼에서도 호흡을 맞추게 된 마독스와 이든은 “회사에 가장 오래 있었다”라며 너스레를 떠는가 하면, 청취자로부터 '사제 듀오'라는 별명을 얻으며 훈훈함을 전했다.
이어진 '나이트' 작업 비하인드 토크에서는 두 사람 모두 ‘이번 ‘나이트’가 마독스의 노래 중 가장 마음에 든다’는 질문에 동시에 그렇다고 답했으며, 특히 이든은 "가장 좋아하는 보컬리스트를 꼽자면 마독스다"라는 특급칭찬을 전하기도.
아울러 마독스는 '나이트' 즉석 라이브를 선사하며 '음색 보물'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서로에 대해 얼마나 잘 아는지 테스트하는 퀴즈 코너에서는 마독스와 이든 모두 자신있게 오답을 연속으로 외치며 스튜디오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마독스의 신곡 '나이트'는 이든의 프로듀싱과 적재의 감미로운 기타 선율, 그리고 마독스의 속삭이듯 녹아드는 보이스가 어우러져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곡으로 지난 15일 발매됐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