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바보의나눔'에 1억7000만원 입력2021.05.18 18:29 수정2021.05.19 00:26 지면A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두산은 임직원 성금 1억7000여만원을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전달했다(사진)고 18일 발표했다. ㈜두산 임직원들이 지난 한 해 모금한 기부금은 사내 기금위원회에서 선정한 사회공헌 사업 ‘청춘Start!’와 ‘엄마의 미래’에 사용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껍데기만 남을거라더니…두산, 구조조정 1년 만에 날았다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지난해 4월 27일. 두산그룹은 자산 매각을 핵심으로 하는 3조원의 자구계획을 채권단에 제출했다. 핵심 계열사인 두산중공업의 유동성 위기로 산업은행 등으로부터 3조6000억원을 긴급 지원받는 대... 2 SK-두산, UAM '심장' 수소전지 격돌…"우리가 시장 표준" SK와 두산그룹이 향후 도심항공교통(UAM)에 사용할 수소연료전지 채택을 위해 정면 대결에 나선다. 수소연료전지는 기존 리튬이온전지에 비해 무게가 가벼워 드론은 물론 UAM의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SK... 3 지주사의 재발견…"저평가·신성장 동력 매력" 지주사 주가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상승장에서 다른 종목에 비해 못 올랐다. 실적이 악화한 데다 경영권 분쟁이나 자회사 상장 등 지주사 주가를 움직일 만한 계기가 별로 없었다. 올해는 분위기가 다르다. 증권업계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