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계열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가 1인용 의자 3종을 출시했다. 코로나19로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프로 집콕러’ 수요를 반영한 제품이다.

‘셔벗 1인 스위블 체어’는 360도 회전하는 기능성 안락의자다. 편안한 착석감을 위해 등받이에는 윙백(날개처럼 등을 감싸주는 등받이)을 적용했다. 장시간 앉아 있어도 불편하지 않게 몸체가 최대 앞뒤로 10도 흔들리는 ‘락킹 기능’을 적용했다. ‘오브 1인 수동 리클라이너’는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강점으로, 110도에서 최대 155도까지 젖힐 수 있어 휴식을 취할 때 편리하다. ‘크래프 빈백’은 100% 국내산 순면과 내구성이 우수한 충전재 EPP(발포 폴리프로필렌)를 사용해 몸을 안정감 있게 받쳐준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