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기 부처님, 시원하시죠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5.19 17:32 수정2021.05.20 00:44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인 19일 전국 사찰에서 부처의 탄생을 축하하는 봉축법요식이 열렸다. 서울 수송동 조계사를 찾은 불자 가족이 아기 부처에게 깨끗한 물을 끼얹어 목욕시키는 관불(灌佛)의식을 하고 있다. 관불의식은 ‘번뇌와 탐욕을 씻어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처님오신날' 사찰에 울려 퍼진 '찬송가'…"하나님 믿어라" 부처님오신날인 19일 서울의 대표적 사찰인 조계사에서 난데없이 '찬송가'가 울려 퍼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인근에 10여명의 인파가 몰려 찬송가를 부르거나 "여호... 2 與·野, 불심잡기 '합장행렬' 부처님오신날을 맞은 19일 여야 주요 정치인들은 일제히 불교계 행사에 참석해 ‘불심’ 잡기에 나섰다. 여권의 대선 지지율 1위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이날 경기 남양주 봉선사에서 열린 봉축 법... 3 [포토] 석가탄신일 휴일 맞아 붐비는 김포공항 부처님 오신 날인 19일 서울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여행객들이 탑승 수속을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초여름 날씨에 전국 주요 행락지가 나들이객으로 북적였다. 김범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