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동민자역사 회생 인가로 공사 재개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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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에 따르면 2019년 11월 법원에서 창동민자역사 사업자의 기업회생 절차 개시가 결정돼 작년 9월 창동역사디오트를 최종 인수자로 확정한 데 이어 지난 18일 관계인 집회에서 담보권자·채권자의 동의 비율 이상을 확보해 기업회생 인가가 최종 결정됐다.
이 구청장은 "도봉구민들의 숙원사업인 창동민자역사의 정상화로 분양 피해자들의 고통과 억울함이 조금이나마 누그러지길 바란다"며 "창동민자역사가 조속히 안착해 창동 신경제중심지 조성과 도봉구 발전에 시너지를 창출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