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조형아트서울 폐막…"방문객·매출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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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술시장에 부는 훈풍이 이어지며 역대 최고 실적을 올렸다.
컬렉터들의 구매 경쟁이 치열해 갤러리들은 작품 수량 확보에 애를 먹었고, 매일 판매된 작품을 내리고 새로운 작품으로 교체하는 등 작품 순환이 여느 때보다 빨랐다고 조형아트서울은 전했다.
대형조각 작품 중에는 김성복의 '바람이 불어도 가야 한다'(1억1천만원)가 판매됐다.
6회째인 올해 행사에는 89개 갤러리 및 단체가 참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