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진 '포렌식산업 육성법안' 발의…"하나의 미래 산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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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포렌식 형사 사건에만 쓰이는것 아냐"
"민간 시장 활성화 통해 산업화해야"
"민간 시장 활성화 통해 산업화해야"
![조수진 '포렌식산업 육성법안' 발의…"하나의 미래 산업으로"](https://img.hankyung.com/photo/202105/01.26402240.1.jpg)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디지털포렌식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고 밝혔다. 법안은 우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이 디지털포렌식산업을 효과적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3년마다 디지털포렌식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매년 기본계획에 따라 그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하게 했다.
![조수진 '포렌식산업 육성법안' 발의…"하나의 미래 산업으로"](https://img.hankyung.com/photo/202105/01.26402241.1.jpg)
이밖에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이 디지털포렌식산업의 육성을 위하여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협의하여 국내외 표준의 조사·연구·개발 등 표준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 전문인력 양성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보급, 전문인력 양성기관의 지원 등 전문인력의 양성 시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