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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라 주미 강, 바흐 무반주 전곡 하루 연주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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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라 주미 강, 온라인 리사이틀 개최
    바흐 무반주 전곡 하루에 연주 도전
    고난도 테크닉과 집중력·체력 필요해
    클라라 주미 강 / 사진 = 빈체로 제공
    클라라 주미 강 / 사진 = 빈체로 제공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이 바흐 무반주 전곡 6곡을 하루에 연주하는 도전에 나선다.

    클라라 주미 강 측은 오는 25일부터 바흐 무반주 전곡을 하루에 연주하는 도전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바흐의 '무반주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 6곡을 반주 없이 연주하는 것은 예술가에게 집중력과 체력은 물론 고통을 수반하는 일이다.

    앞서 주미 강은 지난 2019년 포르투갈 마르바오 페스티벌에서 3일에 걸쳐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전곡을 연주한 바 있다. 여섯 곡 전곡을 하루에 모두 연주하는 프로젝트는 그에게 있어 처음 하는 도전으로 그는 20대 때부터 이 같은 도전을 꿈꿔왔다.

    주미 강의 이번 바흐 무반주 전곡 연주는 25일 오후 7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을 시작으로 26일 오후 7시30분 대구 웃는얼굴아트센터, 31일 오후 7시30분 롯데콘서트홀, 6월1일 오후 7시30분 경기아트센터에서 이어진다.

    주미강은 해당 프로젝트 전에 23일 오후 7시 온라인 독주회를 개최한다. 그는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콥스키와 함께 베토벤 로망스 1번, 이자이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3번 '발라드',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더불어, 클라라 주미 강은 올 여름에 평창에서 열리는 대관령 음악제에 참여하고, 9월에는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함께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전국 투어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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