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 감독 "실화 기반이지만, 밝힐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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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기원 감독은 20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지행된 IHQ 채널 개국 및 드라마 '욕망 기자간담회'에서 "우리 드라마는 현실적이고 실질적"이라며 "보는 사람이 함께 생각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IHQ는 코미디TV 채널을 리뉴얼해 오는 7월 5일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 IHQ 개국한다. '맛있는 녀석들'로 이미 자체 제작 능력을 입증한 IHQ는 채널 개국과 함께 자체 제작 역량을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욕망'은 IHQ 첫 오리지널 드라마다. 성공, 복수, 아이, 사랑 등 각기 다른 욕망을 향해 폭주기관차처럼 달려가는 네 남녀의 본격 치적 로맨스 스릴러다. 오는 9월 방송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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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욕망'은 오는 9월 IHQ에서 방송된다. 글로벌 OTT와도 콘텐츠 공급을 논의 중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