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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르도안,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개최지 변경에 "정치적"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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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르도안,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개최지 변경에 "정치적" 비판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유럽축구연맹(UEFA)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개최지 변경에 대해 "정치적인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UEFA·영국 각료들과 한 회담이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수년 전 우리는 터키에서 결승전이 열릴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지만, 결승전에 모두 영국 팀이 진출하면서 상황이 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우리는 영국 총리와 접촉할 수 없었고, 그는 이 문제와 관련해 많은 압력을 가했다"고 강조했다.

    다만, 2023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이스탄불에서 개최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전했다.

    애초 UEFA는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 첼시(잉글랜드) 간 2020-2021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이스탄불에서 개최하기로 했으나 지난 13일 포르투갈 포르투로 개최지를 변경했다.

    영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터키를 '여행 경보 적색 국가'로 지정한 상황에서 영국 팬의 이스탄불 방문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적색 국가에서 돌아오는 영국인은 정부가 승인한 호텔에서 10일간 격리해야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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