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틱톡 창업자 장이밍 CEO 물러나 입력2021.05.20 17:24 수정2021.05.21 00:24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으로 유명한 중국 기업 바이트댄스를 창업한 장이밍(사진)이 올해 말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로이터통신, 뉴욕타임스 등이 20일 보도했다. 장이밍은 사내 공지를 통해 “수개월간 고민 끝에 CEO에서 물러난다면 회사의 장기적인 계획에 좀 더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사임 이유를 설명하면서 후임 CEO는 함께 회사를 창업한 량루보에게 맡기기로 했다고 알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틱톡 창업자 장이밍, CEO에서 퇴임 … 빅테크 옥죄기 영향?[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 짧은 동영상 공유 소셜미디어 틱톡과 더우인으로 유명한 중국 기업 바이트댄스를 창업한 장이밍(38)이 올 연말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20일 발표했다. 회사의 장기 계획에 역량을 기울이겠다는 계획이다.... 2 젊은 커플들을 공략한 스포티파이의 틱톡 챌린지 ■ 배경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의 대표 주자인 스포티파이(Spotify)는 커플 사용자를 위해 론칭한 새로운 프리미엄 서비스 Spotify Premium Duo를 홍보하기 위해 틱톡의 손을 잡았다. 스포티파이는 창의성... 3 '채팅앱 열풍' 부는 중동…요즘 대세는 얄라! [김리안의 중동은지금] 올해 초 '중동의 카카오톡'이라 불리는 한 국내 스타트업이 화제를 모았다. 바로 영상 메신저 어플 아자르 운영사인 하이퍼커넥트다. 하이퍼커넥트는 지난2월 세계 최대 데이팅 어플 틴더를 보유한 매치그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