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성추행 논란 일으킨 경찰 고위직, 검찰서 '무혐의'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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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성추행 논란을 일으킨 고위직 경찰관이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방검찰청은 강제추행 등 혐의를 받은 A 경무관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했다.
A 경무관은 지난해 8월 21일 오후 광주 서구 한 음식점에서 여성 종업원 3명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검찰은 경찰로부터 기소 의견으로 지난해 11월 사건을 넘겨받아 보강조사를 진행한 뒤 A 경무관을 혐의없음 처분했다.
/연합뉴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방검찰청은 강제추행 등 혐의를 받은 A 경무관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했다.
A 경무관은 지난해 8월 21일 오후 광주 서구 한 음식점에서 여성 종업원 3명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검찰은 경찰로부터 기소 의견으로 지난해 11월 사건을 넘겨받아 보강조사를 진행한 뒤 A 경무관을 혐의없음 처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