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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인페이퍼갤러리 개관전 '사이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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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자연·윤정선 등 90여점 전시
    화인페이퍼갤러리 개관전 '사이풍경'
    종이를 만들고 유통하는 화인페이퍼·화인특수지가 지난 12일 서울 연남동 종이전시장 1층에 ‘화인페이퍼갤러리’를 열었다. 종이와 떼놓을 수 없는 존재인 화가 등 예술가들을 후원해 사회에 공헌하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연남센트럴파크 인근에 있는 화인페이퍼갤러리는 165㎡(50평) 규모로, 2개 관에 7개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시각, 설치, 다원예술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을 전시하며 대관과 기획 공모를 병행할 계획이다. 화인페이퍼 관계자는 “2003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두 차례 종이를 이용한 작품전을 열면서 예술계와 좋은 관계를 맺어 왔다”며 “코로나19로 작품 활동이 어려워진 예술가들의 전시를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관전 ‘사이풍경’은 시공간을 소재로 한 작품 90여 점을 만날 수 있는 전시다. 권자연은 드로잉과 설치를 결합한 작품 ‘그의 산’(사진)을 선보였다. 아버지가 젊은 시절 자주 가던 산을 통해 공간과 기억의 관계를 탐구한 작품이다. 윤정선은 시간에 따른 장소의 변화를, 제유성은 중력으로부터 자유로운 세계를 그린 작품을 내놨다. 베른트 할프헤르는 3차원(3D) 프린터로 만들어낸 구형의 사진 조각을 통해 일상의 모습을 둥근 행성 형태로 담아냈다. 시공간에 대한 기억을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전시는 오는 6월 13일까지.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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