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ETF 투자의 신’ 이벤트 나서
신한금융투자는 국내 상장 ETF 투자자들에게 상품권, 현금 리워드 등을 주는 ‘ETF 투자의 신’ 이벤트를 다음달 4일까지 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ETF를 거래하면서 거래 규모가 100만원 이상인 투자자 중 추첨에서 당첨된 555명은 1만원권 상품권을 받는다. 또 일간 ETF 거래대금 상위 15명에게는 거래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의 현금 리워드가 지급된다.

마지막으로 KINDEX Fn5G플러스(A380340), KINDEX미국다우존스리츠(합성H)(A181480), KINDEX싱가포르리츠(A316300) 등을 하루에 3억원 이상 거래한 투자자 중 거래대금이 많은 상위 1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5만원권이 지급된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나 MTS 신한알파 앱에서 참여신청을 한 만19세 이상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