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사진=MBC '나혼자산다'
2PM 준호/사진=MBC '나혼자산다'
2PM 멤버 준호가 어깨 부상을 당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준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준호는 기상 직후 바로 운동에 돌입했다. 이에 그는 "기본적으로 운동을 1시간 30분을 한다. 워밍업으로 10분 정도 사이클을 타고 남은 시간은 근육 트레이닝을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나아가 준호는 "요일마다 가슴, 어깨, 등 운동을 하는 루틴을 짰다. 그 루틴을 지키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규칙적인 생활에 대해 그는 "어깨를 심하게 다친 적이 있다. 어깨에 구멍 6개가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운동으로) 재활을 해야 한다. 근육이 없으면 팔이 계속 빠진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