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학자 홍윤표 前 연세대 교수, 고서 등 1775점 국립중앙도서관 기증 입력2021.05.24 17:26 수정2021.05.25 00:18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국립중앙도서관은 24일 국어학자인 홍윤표 전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로부터 고서와 목판 등 자료 1775점을 기증받았다(사진)고 밝혔다. 도서관은 홍 전 교수가 기증한 자료를 본관 5층 고문헌실에 두고 ‘우산문고(愚山文庫)’라는 이름을 붙였다. ‘우산(愚山)’은 홍 전 교수의 호다. 다음달 초부터 원본 열람이 가능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디지털로 즐기는 국립중앙도서관 '실감서재' 국립중앙도서관이 22일 첨단기술과 도서관 콘텐츠를 융합한 실감형 콘텐츠 체험관인 실감서재를 디지털도서관에 개관했다. 실감서재에서는 도서관 수장고를 3차원(3D) 영상으로 관람하는 ‘수장고 체험’... 2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체험하는 미래의 도서관, 실감서재 국립중앙도서관은 22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에 미래형 실감콘텐츠 체험관인 '실감서재'를 개설했다. 미래 도서관의 수장고 모습과 도서관 자료를 대형 터치스크린을 통해 검색할 ... 3 국립중앙박물관·도서관 휴관…예술의전당은 "제한적 운영"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중앙도서관이 소속 직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잠정 휴관에 들어갔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 15일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16일부터 임시 휴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