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농지·임야 불법행위 확인 입력2021.05.24 17:25 수정2021.05.25 00:26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 브리프 세종시는 개발 호재가 있다고 판단되는 농지와 임야를 대상으로 이용 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1231필지(농지 816필지, 임야 415필지) 중 13.5%인 166필지에서 불법 행위를 확인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세종시는 불법 전용과 휴경 방치에 대해 각각 원상회복명령과 청문 후 처분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중대재해법 준비시간 태부족…공공부문서도 대혼란 불가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은 민간뿐 아니라 공공 부문에도 엄청난 파장을 일으킬 것입니다. 시행 8개월이 채 남지 않은 지금부터라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철저히 준비하지 않으... 2 포항,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공장 유치 팔 걷었다 배터리(2차전지) 소재산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는 경북 포항시가 포스코케미칼의 투자 유치에 팔을 걷어붙였다. 포스코케미칼의 양극재 생산공장을 포항지역에 유치해 배터리 소재 부문의 핵심 생산기지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전략... 3 당진 화력발전소에 친환경 새우 양식장 충청남도는 당진화력발전소에 국내 최대 규모 친환경 스마트 양식장인 ‘당진 온배수 양식장’을 준공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당진 온배수 양식장은 발전소 내 4만㎡ 부지에 지름 9.3m 수조 90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