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국악원, 29일 강령탈춤보존회 초청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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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29일 야외 특설무대에서 강령탈춤보존회 초청 공연을 한다.
강령탈춤보존회는 1970년 7월 22일 국가무형문화재 제34호로 지정된 강령탈춤을 보존하고 이어가는 단체로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강령탈춤의 멋과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공연은 호남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강령탈춤을 주요 과장별로 감상할 좋은 기회다.
제4과장 상자춤, 제6과장 노승·취발이춤, 제5과장 양반·말뚝이춤, 제7과장 미얄영감·할미춤, 제1과장 사자춤 순서로 특징적인 탈춤을 선보인다.
공연 도중 해설과 퀴즈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면서 공연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 공연은 무료이며 객석 거리두기 운영으로 선착순 130명을 모집한다.
/연합뉴스
강령탈춤보존회는 1970년 7월 22일 국가무형문화재 제34호로 지정된 강령탈춤을 보존하고 이어가는 단체로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강령탈춤의 멋과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공연은 호남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강령탈춤을 주요 과장별로 감상할 좋은 기회다.
제4과장 상자춤, 제6과장 노승·취발이춤, 제5과장 양반·말뚝이춤, 제7과장 미얄영감·할미춤, 제1과장 사자춤 순서로 특징적인 탈춤을 선보인다.
공연 도중 해설과 퀴즈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면서 공연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 공연은 무료이며 객석 거리두기 운영으로 선착순 130명을 모집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