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봉황자연휴양림 새단장…이달 28일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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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시설 보완을 위해 임시 휴관한 봉황 자연휴양림을 오는 28일 재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충주시는 작년 9월 낡은 4인실 숲속의 집 7채를 철거한 뒤 8인실 4채(6실)를 짓고 야영장(6면), 카라반 주차장(6대), 샤워실 등을 갖춘 숲속 야영장을 새로 조성했다.
숲속 야영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수용인원의 30%만 운영한다.
충주시 관계자는 "모든 객실은 편백 내장재로 마감해 친환경적이며 숲속의 집도 최신식 자재와 설비를 사용, 세련되게 지었다"며 "일상의 피로를 덜고 휴식을 취하는데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충주시는 작년 9월 낡은 4인실 숲속의 집 7채를 철거한 뒤 8인실 4채(6실)를 짓고 야영장(6면), 카라반 주차장(6대), 샤워실 등을 갖춘 숲속 야영장을 새로 조성했다.
숲속 야영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수용인원의 30%만 운영한다.
충주시 관계자는 "모든 객실은 편백 내장재로 마감해 친환경적이며 숲속의 집도 최신식 자재와 설비를 사용, 세련되게 지었다"며 "일상의 피로를 덜고 휴식을 취하는데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