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시대 최고의 투자대안 '이천 하이앤드 천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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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수익형 부동산 상품인 생활형숙박시설이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생활형숙박시설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오피스텔과 달리 전매제한이 없으며,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을 적용받아 1가구 2주택에 해당 되지 않는다. 그리고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종합부동산세 과세 등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주택시장의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이 때문에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상품이었던 오피스텔에 규제가 가해지자 시중의 유동자금이 생활형숙박시설로 이동한 것이다. 이러한 와중에 생활형숙박시설이 이천시에서 분양을 시작해 화제다. ‘이천 하이앤드 천년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안흥동 272-1번지 일원에 들어설 이천 하이앤드 천년가는 지하5층~지상20층 규모에 근린생활시설 9실, 생활형숙박시설 285실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지난 2월 1일에는 SK하이닉스 M16 이천공장이 준공 완료되는 등 호재가 잇따르면서 명실상부 첨단산업의 거점도시로 발돋움할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에 준공한 M16 이천공장은 SK하이닉스가 국내외에 보유한 생산 시설 중 최대 규모로, 2025년까지 총 30조 예산을 편성하여 약 6만명의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밖에도 이천시 내에는 현대 엘리베이터, 신세계 등을 비롯한 21개의 대기업과 신세계푸드, OB맥주공장, 에이스침대 등 총 1만 7천여 개의 사업체가 운영 중이다. 젊고, 생산성이 있는 탄탄한 비즈니스 수요는 4만여 명에 육박한다.
그 다음이 인근의 개발호재다. 생활형숙박시설은 개별 등기가 가능하다. 때문에 개발 사업이나 교통망의 확충 등으로 주변 지가가 상승하게 되면 상품의 시세 역시 상승할 수 있어 시세차익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이천시는 10년 이상 노후 아파트가 약 82%를 차지하는 주택 노후화가 높은 지역이다. 그래서 이천 도심권 내에는 다수의 오피스텔이 신규로 공급되었고, 현재 공실 없이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그마저도 증가하는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부족한 실정이다.
하이엔드 천년가는 같은 지역내 위치하며 대단지 프리미엄은 함께누리면서도 차별화된 설계를 통하여 수요층을 끌어 들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거기에 안흥동은 이미 높은 시세가 형성되어 있으며 추가로 프리미엄 브랜드 APT들이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의 기대치가 더욱 높은 곳이다.
도보로 이천종합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고 중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를 비롯해 중부대로(42번 국도), 3번 국도 등이 인접해 도심으로 접근이 편리하다. 경강선 이천역도 반경 2㎞ 내에 있어 서울 강남 및 판교 등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이천프리미엄아울렛, NC백화점, 하나로마트, 관고전통시장 등 쇼핑시설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CGV, 안흥지, 시청, 우체국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가 근방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미래가치도 돋보인다. 이천과 문경을 잇는 중부내륙 고속철도, 성남-여주 복선전철, 신둔-이천-부발 역세권 개발, 중리지구 개발 등 광역 교통망의 확충과 택지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지가 상승의 효과까지 톡톡히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 1600-0959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생활형숙박시설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오피스텔과 달리 전매제한이 없으며,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을 적용받아 1가구 2주택에 해당 되지 않는다. 그리고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종합부동산세 과세 등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주택시장의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이 때문에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상품이었던 오피스텔에 규제가 가해지자 시중의 유동자금이 생활형숙박시설로 이동한 것이다. 이러한 와중에 생활형숙박시설이 이천시에서 분양을 시작해 화제다. ‘이천 하이앤드 천년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안흥동 272-1번지 일원에 들어설 이천 하이앤드 천년가는 지하5층~지상20층 규모에 근린생활시설 9실, 생활형숙박시설 285실로 구성될 예정이다.
○SK하이닉스 M16 공장 준공완료
이천시는 올해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4차 수도권정비계획에서 ‘스마트 반도체 벨트’로 지정됐다.이와 더불어 지난 2월 1일에는 SK하이닉스 M16 이천공장이 준공 완료되는 등 호재가 잇따르면서 명실상부 첨단산업의 거점도시로 발돋움할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에 준공한 M16 이천공장은 SK하이닉스가 국내외에 보유한 생산 시설 중 최대 규모로, 2025년까지 총 30조 예산을 편성하여 약 6만명의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밖에도 이천시 내에는 현대 엘리베이터, 신세계 등을 비롯한 21개의 대기업과 신세계푸드, OB맥주공장, 에이스침대 등 총 1만 7천여 개의 사업체가 운영 중이다. 젊고, 생산성이 있는 탄탄한 비즈니스 수요는 4만여 명에 육박한다.
○폭발적 수요·확실한 개발호재 체크
첫째는 확실한 수요다. 풍부한 수요는 모든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전제조건이기도 한데, 생활형숙박시설의 경우 중장기 체류가 많기 때문에 고정수요와 함께 유동적인 수요의 흡수도 가능한지 고려해야 한다.그 다음이 인근의 개발호재다. 생활형숙박시설은 개별 등기가 가능하다. 때문에 개발 사업이나 교통망의 확충 등으로 주변 지가가 상승하게 되면 상품의 시세 역시 상승할 수 있어 시세차익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급증하는 근무인원을 수용할 임대시설 절박
이들 대부분은 젊은 세대로 소가구나 1인 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3~6개월 정도 체류하는 특성을 보인다. 이는 고가의 생산설비, 시설관리 등을 위해 교대로 파견 근무를 하는 구조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 된다.한편 이천시는 10년 이상 노후 아파트가 약 82%를 차지하는 주택 노후화가 높은 지역이다. 그래서 이천 도심권 내에는 다수의 오피스텔이 신규로 공급되었고, 현재 공실 없이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그마저도 증가하는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부족한 실정이다.
○지역내 공급가뭄과 최고의 입지
이천시 안에서도 안흥동은 프리미엄 브랜드를 가지고 들어오는 이천의 강남이라고도 불리우며 대규모 주상복합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있다.하이엔드 천년가는 같은 지역내 위치하며 대단지 프리미엄은 함께누리면서도 차별화된 설계를 통하여 수요층을 끌어 들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거기에 안흥동은 이미 높은 시세가 형성되어 있으며 추가로 프리미엄 브랜드 APT들이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의 기대치가 더욱 높은 곳이다.
도보로 이천종합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고 중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를 비롯해 중부대로(42번 국도), 3번 국도 등이 인접해 도심으로 접근이 편리하다. 경강선 이천역도 반경 2㎞ 내에 있어 서울 강남 및 판교 등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이천프리미엄아울렛, NC백화점, 하나로마트, 관고전통시장 등 쇼핑시설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CGV, 안흥지, 시청, 우체국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가 근방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미래가치도 돋보인다. 이천과 문경을 잇는 중부내륙 고속철도, 성남-여주 복선전철, 신둔-이천-부발 역세권 개발, 중리지구 개발 등 광역 교통망의 확충과 택지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지가 상승의 효과까지 톡톡히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세대 복층설계로 프리미엄까지
또한 전 세대에 풀 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과 에어컨, 냉장고, TV 등 생활에 필요한 각종 가전 풀 옵션, 전용 스타일러(선착순) 제공, 공간의 활용성을 한층 높여주는 실사용면적 38㎡~70㎡ 으로 1.5룸 전면복층과 2룸 더블복층의 복층 구조설계 적용으로 만족감을 최대화 시켰다.○공실걱정 없고 월세 확정 지급
인근, 대기업 기숙사 용도로 MOU 체결 진행중이며 10년 임대 계약을 완료하여 공실걱정 없이 전문임대관리 업체를 통해 확정수익을 누릴 수 있으며 소모품 교체, 청소 등 전문적인 임대관리도 무상제공 한다.○뛰어난 상품성 갖춰 투자자들에게 인기
또한 생활형숙박시설 자체의 뛰어난 상품성 역시 투자자들이 몰리는 이유다. 생활형숙박시설은 오피스텔과 분양형 호텔의 장점만을 가지고 있다. 호텔급의 시설과 품격을 갖추고도 오피스텔처럼 취사가 가능해 장기 숙박도 적합하다.○편의성+투자성까지… 생활형숙박시설 인기 가속화
이렇게 뛰어난 장점을 두루 갖춘 생활형숙박시설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충분한 수요와 투자가치를 갖춘 상품을 선택한다면 현재와 같은 저금리·저성장 시대를 타개할 수 있는 해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문의 : 1600-0959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