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원팀 출범 "나눔과 상생의 DNA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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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열린 '광화문 One팀' 출범식에서 원팀에 참여한 14개 단체 관계자들이 출범 기념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성수 종로경찰서 경무과장, 김상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조규태 서울YMCA 회장, 오양호 법무법인 태평양 대표 변호사,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이사, 박성호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 구현모 KT 대표이사, 김도식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김성규 세종문화회관 사장, 강필영 종로구 부구청장, 조성형 매일유업 총괄부사장, 한만진 한국의학연구소 상임고문, 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
구현모 KT 대표(왼쪽 두번째) 및 참석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KT광화문빌딩 앞에서 열린 광화문 원팀 나눔의 장터를 찾아 물건을 구매하고 있다. 구현모 KT대표는 이날 출범식에서 ESG 가치 실현을 위한 첫 발을 내딛는다고 밝혔다.
광화문에 자리잡고 있는 기업과 정부·지자체 등 14개 기관이 모여 결성한 '광화문 원팀'은 회사와 임직원이 동참하는 나눔 실천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상생 모델로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광화문 원팀은 광화문 지역의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장애인 취업 지원, 다회용 컵 사용 캠페인 등 지역 상생과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를 올 해 선보일 계획이다.
허문찬 기자
광화문에 자리잡고 있는 기업과 정부·지자체 등 14개 기관이 모여 결성한 '광화문 원팀'은 회사와 임직원이 동참하는 나눔 실천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상생 모델로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광화문 원팀은 광화문 지역의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장애인 취업 지원, 다회용 컵 사용 캠페인 등 지역 상생과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를 올 해 선보일 계획이다.
허문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