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주차장서 화물차에 들이받힌 90대 치료중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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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 빌라 주차장에서 화물차에 들이받혀 병원으로 옮겨진 90대 노인이 끝내 숨졌다.
25일 부산 연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3시 38분 부산 연제구 한 빌라 주차장을 지나던 90대 여성 A씨가 40대 운전자 B씨가 몰던 화물차에 들이받혔다.
병원에서 치료받던 A씨는 사고 하루 뒤인 25일 오전 숨졌다.
경찰은 B씨가 주차장으로 진입하던 중 A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25일 부산 연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3시 38분 부산 연제구 한 빌라 주차장을 지나던 90대 여성 A씨가 40대 운전자 B씨가 몰던 화물차에 들이받혔다.
병원에서 치료받던 A씨는 사고 하루 뒤인 25일 오전 숨졌다.
경찰은 B씨가 주차장으로 진입하던 중 A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