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시각장애인 도서제작' 입력2021.05.25 18:30 수정2021.05.26 00:33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시각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도서 만들기’ 봉사활동(사진)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임직원이 주요 관·현·타악기의 모양을 촉각화해 책을 만지면 해당 악기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점자·촉각·음성도서 제작에 참여했다. 제작된 도서는 전국 국공립도서관, 시각장애인학교, 특수학교 등 80여 곳에 증정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테크놀로지' 社名 싸움 … 세종, 골리앗을 꺾다 지난해 12월 29일 열린 한국앤컴퍼니(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지주사) 임시 주주총회. 이날 열린 주총에서는 사명 변경 안건이 결의됐다. 이전까지 써오던 ‘한국테크놀로지그룹’ 대신 ‘한국앤컴퍼니’로 회사 이름을 바꾼 ... 2 한국앤컴퍼니 경영총괄사장에 두산인프라 출신 안종선 영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지주사 한국앤컴퍼니는 1일 안종선 전 두산인프라코어 부사장을 경영총괄 사장(52·사진)으로 선임했다. 안 사장은 그룹의 성장 및 에너지솔루션(ES) 사업을 주도한다. 회사 측은 &... 3 한국앤컴퍼니 주총, 장남의 판정승 한국타이어가(家)의 경영권 분쟁 1차전에서 장남(조현식 부회장)이 차남(조현범 사장)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30일 열린 지주사 한국앤컴퍼니 주주총회에서 조 부회장이 추천한 이한상 고려대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