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올해 상시채용 전면 도입…우수인재 발빠르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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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까지 신입 54·경력 40명 채용
한국투자증권은 올 들어 지난달까지 신입 54명과 경력 40명을 채용했다. 지난해에는 신입과 경력을 각각 155명, 106명을 채용했다. 올해는 신입사원 공개채용과 채용 연계형 인턴 등 기존 전형을 유지하면서 상시채용 제도를 추가로 도입했다. 연간 채용 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려간다는 얘기다.
상시채용은 지원자가 언제든 한국투자증권 채용 홈페이지에 지원 서류를 제출하면 담당자가 이를 검토해 채용을 하는 방식이다. 인재를 놓치지 않기 위한 목적이 크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상시채용을 통해 채용 기간에 국한되지 않고 미래인재군을 확보하면서 필요시에 바로 지원자의 역량을 확인하고 채용을 진행할 수 있다”며 “인재를 빠르게 채용하고 이들을 희망분야와 전문성에 맞춰 적재적소에 배치해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상시채용은 지원자가 언제든 한국투자증권 채용 홈페이지에 지원 서류를 제출하면 담당자가 이를 검토해 채용을 하는 방식이다. 인재를 놓치지 않기 위한 목적이 크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상시채용을 통해 채용 기간에 국한되지 않고 미래인재군을 확보하면서 필요시에 바로 지원자의 역량을 확인하고 채용을 진행할 수 있다”며 “인재를 빠르게 채용하고 이들을 희망분야와 전문성에 맞춰 적재적소에 배치해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