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에스씨엠생명과학, 이식편대숙주질환 치료제 관련 국내 특허 획득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 유럽 중국 일본도 출원 예정
    에스씨엠생명과학은 클로날 줄기세포를 포함하는 이식편대숙주질환(GVHD)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에 대해 국내 특허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개선된 층분리배양법을 이용해 얻은 단일 클로날 줄기세포를 GVHD 마우스 모델 에 투여했을 때, 대조군에 비해 개선된 효과를 확인한 데 대한 것이다. 생존률, 피부의 각질, 혈흔, 털의 상태, 복수, 설사여부, 등굽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GVHD는 장기나 골수 이식 과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식받은 장기나 혈액 속 면역세포가 장기 또는 골수 이식을 받은 환자를 공격하는 양상을 보인다.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개선된 층분리배양법은 에스씨엠생명과학의 핵심 기술이다. 줄기세포를 양산하는 과정에서 저밀도 배양과 항산화제 첨가 등을 통해 고순도 줄기세포를 대량으로 얻어낼 수 있다. 특히 줄기세포 배양과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세포 노화현상을 방지한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이번 특허를 기반으로 GVHD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 2023년에는 조건부 품목허가를 받아, 시판에 들어갈 계획이다.

    에스씨엠생명과학 관계자는 “개선된 층분리배양법을 이용해 분리 배양된 줄기세포를 이용했을 때 GVHD 증상의 개선된 효과를 확인했다”며 “내달 초 미국 유럽 중국 일본을 포함한 주요 국가에도 이 특허를 출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ADVERTISEMENT

    1. 1

      “NASH 치료제 승인되면 30조원 규모 시장 조성될 것“

      제8회 한경바이오인사이트 온라인 포럼이 26일 개최됐다. 이날 포럼 2부는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언제 나올까’를 주제로 진행됐다. 오세웅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장, 한미약품의 백승재...

    2. 2

      셀리드, LG화학과 1800억원 규모 항암치료백신 기술이전 계약

      셀리드는 LG화학과 ‘셀리백스’(CeliVax) 원천기술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항암면역치료백신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항암면역치료백신은 예방이 아닌 치료 목적의 항...

    3. 3

      메지온 "유데나필 美 허가, 내년 3월26일 내 결정"

      메지온은 유데나필의 신약허가신청서(NDA)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접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허가심사에 들어가게 됐다.FDA는 메지온에 유데나필의 심사가 '표준심사'로 결정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