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현대자동차, 엔진텍, 혜민중공업은 26일 영도 라발스호텔 회의실에서 액화석유가스(LPG) 엔진발전기 공동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부산시와 기업들은 부산 해양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를 중소형 LPG 선박 추진 시스템의 상용화 중심지로 만들 방침이다. 현대차 및 관련 기업도 핵심 기술인 해상용 LPG 엔진발전기 공동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