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3년 만의 '슈퍼 블러드문' 구름 때문에 관측 '미지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슈퍼문·블러드문 현상 26일 밤 동시에 펼쳐져
    3년 만에 나타난 '슈퍼 블러드문'
    달이 핏빛으로 번져 보이는 블러드문과 개기월식 현상이 오늘 밤 동시에 일어난다.

    26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져 핏빛처럼 보이는 블러드문 현상이 이날 저녁 8시9분부터 18분까지 동시에 일어난다.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 보이지 않는 현상이다. 지구는 태양 궤도를 따라 태양을 중심으로 1년에 한 바퀴씩 돌고 달은 지구의 주위를 공전 주기 약 28일 정도로 돌게 된다. 그러다 보면 태양, 지구, 달이 일직선으로 놓이는 순간이 있고 이것이 바로 월식이다.

    달이 완전히 가려지는 월식인 개기월식때는 태양의 붉은 빛이 지구를 넘어 달에 도달하고 달이 이 빛을 반사해 달이 붉게 보이게 된다. 이것을 블러드문이라고 부른다. 이날은 특히 지난 2018년 1월31일 이후 3년 만에 슈퍼문(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져 보통의 보름달에 비해 더 크고 더 밝게 보이는 현상)과 개기월식이 동시에 일어나는 '슈퍼 블러드문'이 뜬다.

    다만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제주도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전국에 비가 확대되고 있으며 중부지방 역시 구름낀 날씨가 이어져 3년 만의 슈퍼 블러드문을 관측할 수 있을지가 미지수다.

    슈퍼 블러드문 현상은 주변에 큰 건물이나 높은 산이 없는 동남쪽 하늘에서 발생하며 국립중앙과학관 등 국내 과학관은 이날 오후 개기월식 시간에 맞춰 유튜브로 우주쇼를 생중계 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한겨울' 자영업자를 일으킬 힘, '상인의 아버지'에게서 찾다

      장사의 철학사사이 기요노리 지음김정환 옮김 / 한국경제신문272쪽│1만9000원‘코스피 5000’ 시대를 맞아 증시는 연일 ‘축포’를 쏘고 있지만, 실물 경기는 여...

    2. 2

      그 김건모 맞아?…6년 만의 복귀 근황에 '화들짝'

      6년 만에 콘서트로 복귀한 가수 김건모의 근황이 공개됐다. 다소 수척한 모습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작곡가 주영훈은 지난 2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내 이윤미, 김건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주...

    3. 3

      지하철에서 자리 양보 요청했다가…"거지 같은 XX" 막말 들은 임신부

      지하철에서 자리 양보를 요청했다가 중년 여성으로부터 막말을 들었다는 임신부의 사연이 전해졌다.30일 뉴스1은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자리 양보를 요청했다가 불쾌한 일을 겪...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