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26일 바티칸시티의 성다마소 안마당에서 정례 미사를 집전하기 전 마스크를 벗고 음료를 마시고 있다. 교황청은 지난해 11월 코로나19 여파로 미사 집전을 중단한 뒤 6개월 만인 지난 12일부터 정례 미사를 재개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