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대규모 산단 인근 단지…교육환경도 쾌적

대우건설이 다음달 전북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산업단지에 ‘익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공급한다. 익산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다. 지하 2층~지상 22층 11개 동, 674가구(전용 59·78·84㎡)로 조성된다.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비롯해 완주테크노밸리 1·2단지, 전주과학산업연구단지, 완주일반산업단지 등 전북지역 대규모 산업단지가 모두 인근에 있다. 232만㎡ 규모에 150여 개 식품기업과 10개 연구기관 등의 입주가 계획된 국가식품클러스터는 현재 93개 식품기업과 분양 계약을 완료했다. 또 쿠팡이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 연면적 6만6000㎡ 규모 물류센터를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호남고속도로 익산 나들목(IC)과 722번 지방도가 인접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쉽다. 교육환경도 좋다. 걸어서 3분 거리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가 있다. 단지 주변에 농협과 하나로마트, 우체국 등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하고 도리산을 중심으로 한 녹지공간도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