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200 신규 편입 4개 종목 강세…SK바사만 1%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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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1일부터 코스피200에 편입될 예정인 대한전선, 효성티앤씨, 동원산업, 효성첨단소재 등이 26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함께 코스피200에 이름을 올리게 된 SK바이오사이언스는 하락 중이다. 공매도 대상에 오르는 데 대한 우려가 반영된 영향으로 보인다.
26일 오전 9시 33분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일 대비 2500원(1.56%) 내린 1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같은 기간 대한전선은 170원(12.23%) 오른 1560원을, 효성태인씨는 2만5000원(3.47%) 상승한 74만6000원을, 동원산업은 9500원(3.17%) 높은 30만9000원을, 효성첨단소재는 8500원(2.28%) 오른 38만1000원을 각각 기록 중이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지난 24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코스피200, 코스닥150, KRX300의 구성종목 정기 변경을 확정했다고 전일 밝혔다.
코스피200과 코스닥150을 구성하는 종목이 변경됨에 따라 공매도 거래를 할 수 있는 종목도 바뀐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다만 함께 코스피200에 이름을 올리게 된 SK바이오사이언스는 하락 중이다. 공매도 대상에 오르는 데 대한 우려가 반영된 영향으로 보인다.
26일 오전 9시 33분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일 대비 2500원(1.56%) 내린 1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같은 기간 대한전선은 170원(12.23%) 오른 1560원을, 효성태인씨는 2만5000원(3.47%) 상승한 74만6000원을, 동원산업은 9500원(3.17%) 높은 30만9000원을, 효성첨단소재는 8500원(2.28%) 오른 38만1000원을 각각 기록 중이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지난 24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코스피200, 코스닥150, KRX300의 구성종목 정기 변경을 확정했다고 전일 밝혔다.
코스피200과 코스닥150을 구성하는 종목이 변경됨에 따라 공매도 거래를 할 수 있는 종목도 바뀐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