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공수처, '보고서 허위작성' 이규원 재소환…14시간 조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공수처, '보고서 허위작성' 이규원 재소환…14시간 조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27일 이른바 '윤중천 면담보고서' 허위작성 의혹을 받는 이규원 검사를 이틀 만에 다시 소환했다.

    공수처 수사3부(최석규 부장검사)는 이날 이 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과천청사에 불러 관련 혐의에 대해 약 14시간 동안 추가 조사를 벌였다.

    이 검사는 오전 9시 30분께 조사를 받기 시작해 밤 11시 20분께 청사를 떠났다.

    지난 25일에는 이튿날 새벽 1시까지 밤샘 조사를 받았다.

    그는 첫 소환조사 때와 달리 이번에는 공수처 정문 앞에 설치된 차폐시설을 통해 청사를 출입했다.

    차폐시설은 피의자 보호를 위한 비공개 소환 통로로 쓰인다.

    이 검사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을 재조사하면서 핵심 인물인 윤중천 씨의 면담 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허위 공문서작성)를 받는다.

    또 관련 내용을 특정 언론에 유출한 혐의(피의사실공표)도 있다.

    공수처는 지난 3월 17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변필건 부장검사)로부터 이 사건을 넘겨받아 지난달 말 수사에 착수했다.

    이 검사는 공수처 수사 대상이 된 '1호 검사 사건'이다.

    이 검사는 김 전 차관을 불법으로 출국 금지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돼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또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과 윤갑근 전 고검장이 명예훼손 혐의로 이 검사를 고소한 혐의를 수사 중이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공수처 '윤중천 보고서 허위 작성' 이규원 재소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2호 사건 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에 대한 고발을 제기하면서 공수처에 ‘정권의 뇌관’이 될 수 있는...

    2. 2

      공수처, '조희연 특채 의혹' 압수물 분석 마무리 [종합]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해직교사 부당 특별채용 의혹과 관련한 압수물 분석 절차를 마무리하고 참고인 조사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채 과정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조...

    3. 3

      [속보] '조희연 특채' 의혹 前 비서실장 공수처 출석 "압수물 반환"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해직교사 부당 특별채용 의혹과 관련해 교육청 간부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출석했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채 과정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당시 비서실장 A씨(현 정책안전기획관)는 이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