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부터 아이패드, 갤럭시 등 각종 전자기기의 급속충전 지원

글로벌 충전 기기 브랜드 앤커(Anker)가 Mfi 인증을 받은 애플 전용 ‘3세대 파워라인 플로우 USB C to 라이트닝 케이블’에 이어 ‘앤커 나노 초소형 20W 충전기’를 출시했다.

강력한 급속충전 기능과 휴대성을 겸비한 ‘앤커 나노’는 일반 5W 스마트폰 충전기와 비슷한 크기로, 기존 앤커의 휴대용 충전기 제품 중 가장 얇고 가벼워 셔츠나 바지 주머니에 편하게 넣고 다닐 수 있다.

파워딜리버리(PD)를 사용해 최대 20W의 전력을 출력하는 단일 USB-C 포트와 앤커의 독자적인 Power IQ 3.0 기술은 아이폰12를 30분 만에 최대 50%까지 충전할 수 있도록 가능케 해 작은 크기와 함께 앤커의 급속 충전 기술력도 이목을 끌고 있다.

장치의 지능적인 식별로 최적화된 급속충전을 제공하는 Power IQ 3.0 기술은 아이폰12를 비롯한 각종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무선 이어폰, 스마트 워치 등의 급속충전 프로토콜과 완벽한 호환성을 제공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앤커 나노 초소형 20W 충전기는 스택형 설계로 초소형 사이즈로 제작됐음에도 우수한 효율성과 열 방출 성능을 자랑한다”라며 “휴대성이 간편한 아이폰 급속충전기를 찾는 고객이라면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앤커 나노 초소형 20W 충전기는 앤커코리아 홈페이지와 쿠팡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