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제도 도입 40년.. 성과와 입법 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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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중재위원회(언중위)는 27일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언론조정중재제도 40년의 성과와 입법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언중위 창립 40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이 '언론조정중재제도 40년, 그 변화와 성과’를 주제로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이 특별 기조연설을 했다. 이어 이재진 한양대 교수가 ‘준사법적 독립기구로서의 언론중재위원회 위상에 대한 성찰과 제언’을, 이용성 한서대 교수가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언론피해구제 대상매체와 청구권 확장’을 주제로 발표했다. 차기현 광주지방법원 판사, 강향원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구본권 한겨레 사람과디지털연구소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김경희 한림대 교수(언중위 위원) 사회로 진행되는 토론회는 지난 40년간 언론조정중재제도의 변화와 성과를 돌아보고 효율적인 언론피해구제를 위한 주요 입법과제를 진단했다. 국회에서 논의 중인 언론중재법 개정안 관련 주요 이슈도 토론 대상에 올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반 청중 참석 없이 언론중재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언중위 창립 40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이 '언론조정중재제도 40년, 그 변화와 성과’를 주제로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이 특별 기조연설을 했다. 이어 이재진 한양대 교수가 ‘준사법적 독립기구로서의 언론중재위원회 위상에 대한 성찰과 제언’을, 이용성 한서대 교수가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언론피해구제 대상매체와 청구권 확장’을 주제로 발표했다. 차기현 광주지방법원 판사, 강향원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구본권 한겨레 사람과디지털연구소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김경희 한림대 교수(언중위 위원) 사회로 진행되는 토론회는 지난 40년간 언론조정중재제도의 변화와 성과를 돌아보고 효율적인 언론피해구제를 위한 주요 입법과제를 진단했다. 국회에서 논의 중인 언론중재법 개정안 관련 주요 이슈도 토론 대상에 올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반 청중 참석 없이 언론중재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