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국가대표 선수촌에 안마의자 15대 전달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안마의자 15대(9천만원 상당)를 2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전달했다.

바디프랜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도 도쿄하계올림픽을 위해 묵묵히 훈련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안마 의자를 기증했다.

신치용 선수촌장은 "도쿄하계올림픽이 60여 일도 남지 않은 지금, 우리 선수단은 국민에게 기쁨을 전하고자 온종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힘들게 훈련에 매진하는 선수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마련해준 바디프랜드에 감사하다"고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