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식 신임 국무총리 비서실장 입력2021.05.27 18:36 수정2021.05.28 00:22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임 국무총리 비서실장에 오영식 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사진)이 27일 임명됐다. 오 비서실장은 서울 양정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고려대 총학생회장과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2기 의장을 지냈다. 16대 총선에서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했고, 17·19대 국회의원까지 3선을 지냈다. 이후 한국철도공사 사장을 맡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총리 "가상자산 사업자신고로 투명성 제고…불법 엄정대응" 김부경 국무총리는 18일 "오는 9월까지 진행되는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가 완료되면, 시장의 투명성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광주광역시청에서 열린 첫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그... 2 김부겸 "장기 거주자·노령자 종부세 완화 고민"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기본원칙을 조속히 결정하라”고 지시했다. 종합부동산세 등 세제와 대출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으로 혼란이 커지기 전에 원칙을 서둘러 정하라는 뜻으로 ... 3 김부겸 총리 취임 일성…"민생보다 중요한 국정 없다" 김부겸 국무총리(사진)는 14일 “부동산 정책에서 더 이상 실망을 드리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취임사에서 “그동안 정부가 추진해온 집값 안정 기조의 큰 틀을 유지하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