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재사용 가능한 EPP 보랭 박스 공급 강경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5.27 17:40 수정2021.05.28 01:46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롯데케미칼과 한국컨테이너풀(KCP)은 친환경 배송 생태계 조성을 위해 재사용할 수 있는 발포폴리프로필렌(EPP) 배송용 보랭 박스를 공급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친환경 제품 공급을 통해 버려지는 포장재를 줄이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이다. EPP 배송용 보랭 박스는 KCP와 공동 개발했다.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새 기업가 정신은 환경문제 해결…친환경 활동에 인센티브 줘야" “새로운 기업가 정신은 ‘환경문제 해결’이 될 것입니다.”(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화력발전을 수소발전으로 전환해야 합니다.&rdq... 2 한화그룹 'ESG위원회' 닻 올렸다 한화그룹은 계열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자문·지원하는 ESG위원회를 신설한다고 27일 발표했다. ESG를 기업의 핵심 경영원칙으로 삼아야 한다는 김승연 회장의 의... 3 동국제강·포스코케미칼·에쓰오일 '투자 목적 변경'…국민연금, 주주활동 '목소리' 키우나 국민연금이 동국제강과 포스코케미칼, 에쓰오일 주식 보유목적을 ‘단순투자’에서 ‘일반투자’로 변경했다.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는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