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EU·일본 "북핵 폐기 지지"…'대만해협 안정' 강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EU·일본 "북핵 폐기 지지"…'대만해협 안정' 강조
    유럽연합(EU) 주요 기구 수장과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27일(현지시간) 북한의 핵과 다른 대량살상무기(WMD)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폐기를 달성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스가 총리는 이날 화상 회의 뒤 발표한 공동 성명에서 북한의 핵과 다른 대량살상무기, 모든 사정거리의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폐기를 달성하는 것을 포함해 핵 비확산 노력을 변함없이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 한반도 평화와 안보를 향한 외교적 관여를 지지하며, 납치 문제의 즉각적 해결을 향해 계속해서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이밖에 "대만 해협의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면서 양안(cross-Strait)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권한다고 밝혔다.

    앞서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이들이 공동성명에서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을 명시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대만 문제가 명시되는 것은 일본과 EU의 정상회담 후 발표되는 공동문서로서는 최초가 된다.

    요미우리는 "일본과 EU가 대만 문제와 관련해 결속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중국을 견제하는 의도가 있다"라고 분석했다.

    지난달 미일 정상회담과 이달 초 주요 7개국(G7) 외교·개발장관회의 후 발표된 공동성명에도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이 명시된 바 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하나만 고르라면 金보다 비트코인"…'부자 아빠'의 선택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이번엔 "단 하나의 자산만 선택해야 한다면 비트코인을 선택할 것"이라고 밝혀 화제다. 9일 기요사키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

    2. 2

      흠집 하나 없이 순식간에 증발…도난당한 車 발견된 곳이

      프랑스에서 4분에 1대꼴로 도난당한 자동차 상당수가 이웃 국가 중고차 시장에 흘러 들어가고 있다.9일(현지시간) 일간 르피가로는 내무부 통계를 인용해 지난해에만 프랑스에서 무려 12만5200건의 차량 도난 사건이 발...

    3. 3

      호주, 중국산 철강 제품에 10% 추가 관세

      호주가 덤핑 혐의로 중국산 철강 제품 일부에 10%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8일(현지시간) 호주 정부는 반덤핑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중국산 철강 천장 프레임에 10% 관세를 적용한다고 말했다. 반덤핑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