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랜선 팬미팅에 동시접속 '4만 명'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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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접속 4만 명 넘어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랜선 팬미팅으로 무려 4만 명의 팬들과 만나 이목을 끌고 있다.
임영웅은 27일 오후 8시 30분부터 모델로 활약 중인 키싱하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키싱하트 X 임영웅과 함께하는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팬미팅에서는 4만 명이 넘게 동시 접속했다. 이날 임영웅은 '어마무시하게 영웅님을 사랑한다'는 팬의 말에 저도 "어마무시하게 사랑한다"고 재치 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영웅 님 매력으로 심장이 멎을 것 같다'는 팬의 말에 "그러면 안된다. 제 매력을 좀 덜 보여드려야겠다"고 답했다.
임영웅은 '뽕숭아학당'에서 선보였던 '삐진웅'을 다시 해보이는 등 팬들의 부탁에 일일이 응했다.
마지막으로 임영웅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고 임영웅 많이 사랑해달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임영웅은 27일 오후 8시 30분부터 모델로 활약 중인 키싱하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키싱하트 X 임영웅과 함께하는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팬미팅에서는 4만 명이 넘게 동시 접속했다. 이날 임영웅은 '어마무시하게 영웅님을 사랑한다'는 팬의 말에 저도 "어마무시하게 사랑한다"고 재치 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영웅 님 매력으로 심장이 멎을 것 같다'는 팬의 말에 "그러면 안된다. 제 매력을 좀 덜 보여드려야겠다"고 답했다.
임영웅은 '뽕숭아학당'에서 선보였던 '삐진웅'을 다시 해보이는 등 팬들의 부탁에 일일이 응했다.
마지막으로 임영웅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고 임영웅 많이 사랑해달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